코로나 19 이후로 잠시 유보되었던 일회용품 사용이 금지가 4월부터 카페, 제과점 등에서 다시 시행된다고 하네요.
이에 발맞춰 서울시도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제로웨이스트'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결국 전세계적인 탄소중립 운동에 우리도 이제 벗어날 수 없는 상황임을 깨닫게 되는 상황으로 보이네요.
인류의 편의를 위해 개발된 플라스틱이지만 우리 지구와의 공존을 위해 지금부터라도 조금씩은 양보하면서 살아가야 할 것 같습니다.
어라운드블루가 그 불편함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기 위해 매일매일 앞장서겠습니다.
아래는 기사 내용 일부를 발췌한 것이니 참고하시고요,
자세한 내용은 링크에 들어가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달부터 카페와 제과점 등에서 일회용품 사용이 전면 금지되는 것에 발맞춰 서울시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제로웨이스트'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대학 내 생활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제로웨이스트 캠퍼스' 사업을 진행하고, 다회용컵 무인 회수기 600대를 서울 곳곳에 배치해 일상 속에서 탄소 배출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환경부는 지난해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우려해 식품접객업종 매장 내 일회용품 사용을 한시적으로 허용해왔다. 하지만 4월부터 이 같은 조치를 종료해 카페·제과점 등에서 일회용컵 사용이 전면 금지된다. 오는 11월부터는 편의점·제과점 등에서 비닐봉지 사용이 금지되고 체육시설에서 플라스틱 응원 용품도 볼 수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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